제20기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공식 출범

제20기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공식 출범

15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임실군 제공15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임실군 제공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가 지난 15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의견을 건의하고 대통령의 통일 자문에 적극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제20기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회장으로는 19기에 이어 김태진 전 임실고등학교 교장이 연임됐다.

제20기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는 3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김태진 회장은 "19기에 이어 어려운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민주평통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교두보가 되어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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