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중소기업 1:1 수출전담지원서비스 실시

전북경진원, 중소기업 1:1 수출전담지원서비스 실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수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제공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수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제공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라북도 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전담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진단부터 타깃시장 조사, 유효바이어 발굴 등 수출업무 전 과정에 대해 전담 인력이 1:1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액 5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전담지원서비스를 시행해 55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신규시장을 개척했다고 전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글로벌 리스크 확대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지만 도내 수출 경제 활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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