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인돌박물관이 미디어정원을 개관했다. 고창군 제공고창고인돌박물관이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상설체험 공간인 '고인돌 미디어정원'을 정식 개관했다.
고창군은 고인돌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실감형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한 영상물 등으로 고인돌미디어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주요 콘텐츠로 고인돌과 피어나는 형형색색의 꽃, 동물, 고창의 자연소리로 평온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고인돌 정원과 2022년 고창고인돌유적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실감형 콘텐츠, 2023년 고창고인돌유적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메인쇼인 'CIRCLE OF LIFE'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관련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축적해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