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언론진흥재단, '취재현장 경쟁력 업그레이드' 연수

전북기자협회·언론진흥재단, '취재현장 경쟁력 업그레이드' 연수

전남일보 사진부 김양배 국장. 전북기자협회 제공전남일보 사진부 김양배 국장. 전북기자협회 제공전북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는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협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언론 취재현장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전남일보 사진부 김양배 국장의 '취재현장에서 적용하는 보도사진 기법'과 연합뉴스 대전본부 강수환 기자의 '지역언론 지역 이슈를 이끌어간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연합뉴스 대전본부 강수환 기자. 전북기자협회 제공연합뉴스 대전본부 강수환 기자. 전북기자협회 제공스마트폰을 활용한 보도사진 촬영과 편집, 지면으로 보는 좋은 혹은 아쉬운 보도사진 분석을 비롯해 대전 전세사기 등 지역 주요 사건 접근 전략과 좋은 취재원 확보 등 사건 취재 노하우를 제공해 회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전북기자협회는 앞으로도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와 함께 '전북언론 취재현장 경쟁력 업그레이드' 연수뿐만 아니라 취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문기자 교육 등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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