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주기전대학 취업동아리 발대식에서 학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제공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2일 2025년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하는 취업동아리 발대식을 했다. 재학생들의 주도적 취업계획서가 담은 신청서를 받아 취업동아리를 선발했다.
전주기전대학 취업동아리는 치위생과, 호텔외식조리학과, 응급구조과, 뷰티디자인과 등 9개 학과 학생 등 75명이 참여한다. 이 동아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목표 설정, 역량 개발 시스템,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참가 등을 한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산학협력처장은 "취업동아리가 전문 직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소통의 장이 되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수 인재들이 세계적 전문가로서 역량을 잘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