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 전북교육청·국민권익위 7일 업무협약

'청렴문화 확산' 전북교육청·국민권익위 7일 업무협약

청렴교육 활성화, 부패 취약 분야 발굴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을 잡고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전북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7일 전북교육청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한다.

두 기관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활성화,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교육 재정 운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 강화,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부패방지국장, 청렴정책총괄과장 등이 참석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유정기 부교육감이 이들을 맞아 협력 관계 구축을 약속한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인재 양성과 교육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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