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승현 기자전북지역 농업·돌봄 등 각계 단체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 선언에 나섰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농업이 소외되지 않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적임자가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돌봄서비스노동조합은 "이재명 후보가 전북 지역아동센터의 '전국 꼴찌 호봉제' 문제를 해결하고, 전국단일임금제 실현, 아동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실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870개소 일동은 "질 높은 공보육과 영유아 및 보육 교직원의 권리를 보장해 줄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농촌주민수당 운동본부는 "농어촌 주민수당을 공약한 이재명 후보를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