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야행기간 근대역사박물관 등 야간 무료 개관

군산야행기간 근대역사박물관 등 야간 무료 개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야경. 군산시 제공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야경. 군산시 제공군산시가 2025 군산 국가문화유산야행(군산야행) 기간인 이달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근대역사박물관벨트화지역의 4개 시설을 야간 무료 개관한다.

군산시는 국가문화유산도시의 위상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군산의 근대역사와 문화유산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야간 무료개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료개관시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며 전시관마다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군산시는 박물관 야간 개관과 군산야행이 원도심과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시는 군산야행과 연계한 야간 무료 개관을 통해 근대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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