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2021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사진=전북CBS)

 

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 4일 부활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드려진 연합예배는 대면예배와 비대면 예배를 병행했으며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임경철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다.

대표1부회장 안창현 목사의 대표기도, 준비위원장 임경철 목사의 성경봉독, 음악위원장 박정동 목사의 찬양, 증경회장 윤기원 목사의 설교, 장로부회장 고은영 장로와 서기 김기철 목사의 특별기도, 회계 김생호 장로의 헌금기도, 대표회장 최용준 목사의 인사, 사무총장 김영만 목사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이일성 목사가 축도했다.

(사진=전북CBS)

 

‘부활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증경회장 윤기원 목사는 “부활신앙의 확신으로 어떤 시련과 고난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삶과 생애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를 전했다.

(사진=전북CBS)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군산시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대표회장 최용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축소한 상태로 부활절 예배를 드리지만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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