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익산노회 정기회, 노회장 최성태 목사 추대

기장 익산노회 정기회, 노회장 최성태 목사 추대

(사진=전북CBS)

 

한국기독교장로회 익산노회 제116회기 노회장에 신평교회 최성태 목사가 추대됐다.

익산노회는 지난 13일 오전 9시 이리제일교회에서 11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노회장 최성태 목사가 노회장에 추대되고, 박종범 목사(여산교회)와 김길동 장로(이리동성교회)가 부노회장에 각각 선출됐다.

최성태 신임 노회장은 취임사에서 “익산노회가 은혜롭게 더욱 발전하는 노회가 되도록 섬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성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부노회장 이병대 장로의 기도, 부서기 이세준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 총무 김창주 목사가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노회장 조영주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 각 위원회 보고와 회계보고, 총회 수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익산노회 제116회 임원

노회장:최성태 목사(신평교회), 부노회장:박종범 목사(여산교회) 김길동 장로(이리동성교회), 서기:이세준 목사(신동교회), 부서기:유희탁 목사(용산교회), 회의록서기:정민수 목사(중리교회), 회의록부서기:이동진 목사(함열교회), 회계:황호필 장로(단비교회), 부회계:전형인 장로(삼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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