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노후된 청소년수련관 새단장

순창군, 노후된 청소년수련관 새단장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순창군 제공순창군청소년수련관. 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을 새단장한다.

순창군은 사업비 2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올 10월까지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창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지역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의 불편이 많았다.

이번 공사로 순창군청소년수련관 내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파티룸, 스터디 카페 등 각 층별로 다양한 주제를 갖춘 청소년의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청소년수련관은 (사)기독교청소년협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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