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위한 2022년 비전창업축제를 개최했다. 전주비전대 제공전주비전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위한 2022년 비전창업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된 비전창업축제는 올해 청년창업가 및 창업전문가들의 특강과 토크쇼로 진행된 가운데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창업축제는 (주)시그널 유민수 대표의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월 천만원 대표가 되기까지', (주)더치콩 임혜영 대표의 '창업준비를 해볼까?', (주)다른 코리아 김진한 대표의 '대학창업, 하고 싶은 대로! 되고 싶은 대로!' 등의 순서로 특강이 진행됐다.
정상모 비전대 총장은 "포스트 AI 시대를 이끌어가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소통 기회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 분위기를 조성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전창업캠프, 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창업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