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기획재정부 2차관 만나 국비 지원 요청

우범기 전주시장, 기획재정부 2차관 만나 국비 지원 요청

우범기 전주시장은 31일 전주를 찾은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 전주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전주시 제공우범기 전주시장은 31일 전주를 찾은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 전주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전주시 제공우범기 전주시장은 31일 전주를 찾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 전주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김현곤 재정정책국장, 이혜림 지역예산과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주시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왕의 궁원 프로젝트 △혁신도시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전주 디지털 미디어융합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전주를 찾은 최상대 기재부 제2차관은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에서 전북대 학생과 교수, 공무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발전 비전 및 전략'을 주제로 전주방문 특강을 갖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서고, 천년 미래를 여는 큰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전주 발전을 이끌 대규모 국가 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재부는 물론 지역 정치권, 전북도와 끈끈하게 공조해 더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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