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전경. 전주시 제공전북 전주시는 이동통신기록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월과 2월 두 달간 전주한옥마을에 305만3939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00만 관광객을 달성한 통계 가운데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전주시는 이러한 수치를 토대로 올해 전주한옥마을이 15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추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자 라운지, 한옥마을 국제관광안내소를 마련하고 야간상설공연과 스탬프투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체류형 여행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옥마을의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 '전주한옥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