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전주상공회의소 건물 전경. 자료사진전주상공회의소 건물 전경. 자료사진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새만금 유치 건의서를 대통령실과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에 전달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전북도민 모두가 새만금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에서 전북발전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특히 전북은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선도기업이 부재한 상황으로 인구 유출이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적 R&D 투자와 미래 핵심산업 발굴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그러면서 이차전지는 전북의 미래 먹거리이자 새만금을 세계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이끌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고 역설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새만금은 이미 국내의 많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선택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RE100 실현이 가능하고 확장성에서도 압도적이라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필요성을 역설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