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거룩한 바보 쌍천 이영춘 박사' 출판 감사 예배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거룩한 바보 쌍천 이영춘 박사' 출판 감사 예배

일제강점기를 지나는 동안 호남선교의 기틀을 다진 하위렴 선교사의 생애와 호남기독의 역사를 조명한 책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가 출간했습니다.
 
백종근 목사가 집필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하위렴 선교사가 조선 땅에 쏟은 고위한 헌신의 발자취를 추적한 책으로 하위렴 선교사의 선교여정은 물론 당시의 시대상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성배 교수는 서평을 통해 "이 책은 백종근 목사가 발로 뛰면서 연구한 내용이 담겨 그 열정과 탐구정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야 한국교회를 본격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향후 그의 집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인술을 펼친 기독교 선각자로 각인된 '거룩한 바보 쌍천 이영춘 박사', 전킨기념사업회가 제작한 '군산성지순례길 영문판' 등이 소개됐으며,
 
출판감사예배를 마련한 전킨기념사업회 측은 "선교사들을 흔적을 찾고 기록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