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께 속한 자' 에벤에셀선교단 찬양집회

'나는 주님께 속한 자' 에벤에셀선교단 찬양집회

국내외 찬양집회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에벤에셀선교단'이 창단 31주년을 기념하는 찬양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9일, 고현교회에서 열린 찬양집회는 '나는 주님께 속한 자'를 주제로 열렸으며, 찬양과 율동, 간증, 말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과 은혜를 나눴습니다.
 
'크신 사랑 온 땅 찬양해', '비 준비하시니', '은혜' 등 12곡의 찬양을 선사한 에벤에셀선교단 전상영 장로는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춤추는 귀한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66명의 단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에벤에셀선교단은 1992년 12명의 청년들로 사역이 시작됐으며, 현재 국내 및 해외 선교지에서 찬양집회는 물론 고현교회 주일 예배, 성탄절과 부활절 등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마다 찬양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현교회 박인기 목사는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하나님의 부흥이 임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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