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민, "새만금 동서도로 행정구역 신속히 결정하라"

전북 김제시민, "새만금 동서도로 행정구역 신속히 결정하라"

김제시는 지난 16일 행안부 세종청사 앞에 김제시민 1천여 명이 모여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결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궐기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제공김제시는 지난 16일 행안부 세종청사 앞에 김제시민 1천여 명이 모여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결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궐기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제공전북 김제시민들이 "새만금 동서도로의 행정구역 결정이 정당한 이유 없이 미뤄지고 있다"며 행정안전부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를 규탄하고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16일 행안부 세종청사 앞에 김제시민 1천여 명이 모여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결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궐기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지난 2020년 11월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가 무려 3년이 지나는 동안 정당한 이유 없이 관할권 결정이 미뤄졌다"며 "행안부와 중앙분쟁조정위가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은 지난 2013년과 2021년 만경강과 동진강을 경계로 연접성을 기준 삼아 새만금 매립지 관할을 판결했다"며 "군산 앞은 군산, 김제 앞은 김제, 부안 앞은 부안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기준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제시는 "행안부와 중앙분쟁위가 이 기준대로 관할을 결정하고 지자체가 승복한다면 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동서도로의 신속한 관할 결정이 치안·안보 등 행정 공백과 새만금 개발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장기간 이어온 시군 분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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