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 김바울 목사 추대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 김바울 목사 추대

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순복음중앙교회 김바울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지난 15일 순복음중앙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회기 연합회 사업과 회칙을 점검하고 한 회기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김바울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악법을 막아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회 연합과 영적 부흥을 위해 힘쓰고 연합회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임하는 김성기 직전회장은 그동안 연합회 숙원사업이었던 연합회관을 임기 중에 매입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연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연합회는 한 회기 사업보고를 비롯해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 회무를 처리하고
김바울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 축하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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