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이춘석 예비후보. 도상진 기자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경선에서 이춘석 예비후보가 현역인 김수흥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에 올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익산갑 등 21곳에 대한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첫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선 투표는 지난 19일 개시돼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됐고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경선 결과를 홈페이지에 개시하며 예비후보는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민주당 이춘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김민서 예비후보, 진보당 전권희 예비후보와 3파전 구도로 본선을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