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채석장서 60대 근로자 5톤 돌 깔려 숨져

익산 채석장서 60대 근로자 5톤 돌 깔려 숨져

그래픽=고경민 기자그래픽=고경민 기자17일 오후 2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황등면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돌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5톤(t) 돌에 깔린 A(61)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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