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 지역산업정책 분과회의가 4일 열렸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미래 도시경쟁력을 이끌 신성장동력 사업발굴을 위해 2024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을 가동한다.
전문가포럼에는 전북연구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국정과제와 부처별 주요 사업과 연계한 신선장동력 사업 등을 모색하게 된다.
익산시는 4일 전문가 포럼 지역산업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5일에는 지역농업 농촌분과 회의를, 7일에는 지역공간정채분과 회의를, 11일에는 지역보건 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국책사업 발굴 전문가포럼을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익산시만의 신성장동력사업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