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성관련 비위 공무원 최고 수위 처벌

군산시, 성관련 비위 공무원 최고 수위 처벌

군산시 청사 전경. 자료사진군산시 청사 전경. 자료사진군산시가 성희롱이나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성관련 비위 공무원에 대해 최고 수위의 처벌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17일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감사담당관실에 이를 지시했다.

강임준 시장은 또 성관련 비위를 은폐하거나 축소하는 정황이 발견되면 이에 대한 연계 책임을 묻는 방안도 마련하도록 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와 함께 성관련 비위 예방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고 오는 10월 중간점검을 통해 이를 다시 독려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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