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청년농, 부실공사 진상규명 촉구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청년농, 부실공사 진상규명 촉구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동 입주청년농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공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남승현 기자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동 입주청년농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공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남승현 기자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동 입주청년농업인은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공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준공 이후 수십차례의 누수로 인해 작물이 처참하게 피해를 입었다"며 "또 자동 급수 양액기가 기계적 결함으로 멈춰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의 피해에 대해 책임 있는 기관의 공식 사과, 전면적인 조사에 따른 재발방지, 보상 대책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김제시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조속히 하자 보수를 완료하고 피해보상 대책을 논의하는 데 각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전북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