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차량 5대 추돌 1명 심정지

전주 상림동 사고 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4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K5와 싼타페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운전자인 A씨(3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싼타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