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청년 신앙 회복을 위한 집회 열린다!

익산서 청년 신앙 회복을 위한 집회 열린다!

'복음을 회복하라' 주제로 10월 16일부터 3일간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려

익산유스원크라이 청장년 집회가 16일부터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린다.익산유스원크라이 청장년 집회가 16일부터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린다.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서 청년들의 신앙 회복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집회가 개최된다. '제2회 익산유스원크라이 청장년 집회'란 이름으로 열리는 집회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회복과 국가, 교회,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할 예정이다.
 
집회는 '복음을 회복하라'를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이리신광교회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강사로 섭외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원로목사,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가 주요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문화계 인사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드러머 리노, 개그맨 이정규, 소리엘의 지명현 목사가 특별 출연해 특송과 간증을 나눌 계획이다. 집회의 시작을 알리는 경배와 찬양은 이리신광교회 헤만워십, 익산청년연합찬양팀, 블로잉워십팀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유스원크라이 청장년 집회 준비위원장인 이리신광교회 권오국 목사는 "교회 안에 아름다운 연합과 발전 그리고 청년들의 회복과 부흥이 있는 집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크라이 국가기도회 사무총장 김상준 목사는 "기도가 필요한 시대, 소통이 필요한 시대에 이번 유스원크라이가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익산청년연합회와 이리신광교회가 공동 주최하며, 유스원크라이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주최 측은 이 집회를 통해 청년들이 교회와 만족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단의 믿음이 생기길 기대하고 있다.익산유스원크라이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원크라이 사무총장 김상준 목사, 준비위원장 이리신광교회 권오국 목사, 익산청년연합회 조정환 목사익산유스원크라이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원크라이 사무총장 김상준 목사, 준비위원장 이리신광교회 권오국 목사, 익산청년연합회 조정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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