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109회 총회 당선자…헌신과 섬김의 새 출발

전북 출신 109회 총회 당선자…헌신과 섬김의 새 출발

전북신학교서 109회 총회 당선자 8명 참석, 헌신과 섬김 다짐

 예장 합동 총회 제109회 임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가 지난 18일 전북신학교에서 열렸다.예장 합동 총회 제109회 임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가 지난 18일 전북신학교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 총회 전북지역 제 109회 임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가 지난 18일 전북신학교 이사회 주최로 전북신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109회 총회에서 선출된 김형곤 부총회장, 안창현 부회록서기, 조무영 헌의부장, 이주백 공천부장, 홍순율 감사부장, 태준호 기독신문 사장, 서정수 GMS 사무총장, 박윤성 자립개발원장이 참석했다.
 
전북신학교 전 학장인 한기영 목사는 축하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말씀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헌신과 섬김을 통해 총회를 섬기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예배 후에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명예이사장 유웅상 목사는 축사에서 "결단의 초심을 잃지 않는 당선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이사장 최금성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막중한 직책인 총회 직책을 맡은 걸 축하한다"며 "전북 출신 8명의 당선인들이 총회 발전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선자들은 답례 인사를 통해 자신들의 다짐을 밝혔다. 당선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막중한 사명임을 알고 총회를 주님이 통치하는 곳으로 세워가도록 총회를 잘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도와준 각 노회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원칙대로 총회를 섬기고 전북지역 교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 일 잘 감당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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