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원들이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군산시의회 제공 군산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불법비상계엄을 선포한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국회 가결을 군산시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군산시의회는 2024년 12월 14일 오늘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그리고 탄핵의 촛불혁명이 승리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의회는 그러면서 이제 헌법재판소가 답해야 한다고 말하 위헌적이고 불법임이 명백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과 이에 동조한 세력들을 지체 없이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의회는 군산시민과 함께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국회 가결을 열렬히 환영하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심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