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전주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이 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주시의회 제공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이 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주시의회 제공전북 전주시의회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했다.
 
전주시의회는 4일 의장실에서 남관우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 적십자사 봉사회 최봉만 완산지구 협의회장, 라태원 덕진지구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 100만원은 긴급재난구호와 지역사회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남 의장은 "인도주의를 바탕으로 헌신적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사 활동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과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한규 사무처장은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전주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적십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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