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새학기 앞두고 2월 광고경기 소폭 증가 전망

코바코, 새학기 앞두고 2월 광고경기 소폭 증가 전망

전월 대비 2월 광고경기전망지수. 코바코 제공전월 대비 2월 광고경기전망지수. 코바코 제공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새학기를 앞두고 다음 달 광고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가 발표한 다음 달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1로, 1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전월 대비 2월 매체별 광고경기전망지수와 코바코 제공매체별로는 종합편성TV(99.9)를 제외한 나머지 전 매체의 광고비가 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수송기기(106.3, 신차 출시로 캠페인 확대)와 관공서와 단체(106.3, 신규 사업 및 정책 홍보)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새 학기를 대비해 컴퓨터와 정보통신(104.3)과 가정용품(103.8) 업종에서 신규 홍보활동으로 인한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의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관련 보고서와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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