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관리위원회. 자료사진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서 전북 지역 투표율이 31.4%를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은 25.7%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치러진 전북 지역 금고 이사장 선거인 6만 6021명 중 2만 705명이 투표에 참여해 3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51개 금고 중 회원 직접선출 17곳, 후보자가 1명으로 무투표로 당선인을 결정한 금고는 34곳이다.
현직이 당선된 금고는 38곳이다.
선거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