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익산비상행동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익산비상행동 제공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익산비상행동은 13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과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중대한 내란 범죄자를 절차상의 문제를 이유로 석방한 것은 국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검찰, 법률가, 정치인 일부가 내란 수괴 앞에 엎드려 부역자를 자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여전히 내란을 동조하고 선동하며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국민의 피로 지켜온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민주주의 수호와 헌정질서를 바로잡는 첫 시작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이라고 강조하고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파면을 요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처벌,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내란 동조세력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며 민주주의 성장과 사회대개혁 과제 실현을 위한 활동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