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경. 자료사진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부터 나흘간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조 9800억 원(본 예산 대비 2522억 원·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조 7238억 원(본 예산 대비 1506억 원·3.3%↑)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상임위별 예비 심사를 마쳤으며, 이날부터 예결위 실국별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다음 달 7일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전북도의회 예결위는 "필요 사업에 대한 적정 편성 여부, 낭비성・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등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