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고문 변호사에 진봉헌·최영호 위촉

전주시의회, 고문 변호사에 진봉헌·최영호 위촉

전주시의회가 신임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왼쪽부터 최영호 변호사,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진봉헌 변호사. 전주시의회 제공전주시의회가 신임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왼쪽부터 최영호 변호사,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진봉헌 변호사. 전주시의회 제공전북 전주시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법률 자문을 위해 진봉헌, 최영호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고문 변호사들은 2년간 조례의 제·개정에 따른 법령 저촉 여부, 의정활동에 따른 소송 등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진봉헌 변호사는 수원·전주지방법원 판사, 전주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민주당 중앙당 법률구조단장 등을 지냈다. 최영호 변호사는 국회 비서관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시의회는 2007년부터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은 "고문 변호사 위촉으로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통해 입법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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