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면 야산에서 불…소방 "인명피해 없어"

부안군 위도면 야산에서 불…소방 "인명피해 없어"

30일 오후 2시 28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30일 오후 2시 28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30일 오후 2시 28분쯤 전북 부안군 위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임야 약 0.165ha가 탔다.

소방 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3대와 인력 10명을 투입했고, 약 1시간 30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은 순찰중인 산불감시원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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