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농약 제조 공장서 불…자체 진화하던 50대 2도 화상

익산 농약 제조 공장서 불…자체 진화하던 50대 2도 화상

119 구급차. 황진환 기자119 구급차. 황진환 기자30일 오전 9시 39분쯤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한 농약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A(50대)씨가 양팔에 2도 화상 등을 입고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공장 내 분진 농약을 저장하는 저장동 외부 설비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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