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12시 55분쯤 전북 김제시 흥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255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지난 5일 오후 12시 55분쯤 전북 김제시 흥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1동이 모두 타고 냉장고와 TV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약 255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6대와 46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4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