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자원재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지난 13일 오후 9시 4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자원재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공구류 등이 타 약 113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장비 25대와 84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빗물 유입에 의한 트래킹을 불이 난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