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균형발전특위 출범, 서난이 위원장·정종복 부위원장 선출

전북균형발전특위 출범, 서난이 위원장·정종복 부위원장 선출

전북도의회 서난이(사진 왼족), 정종복 의원. 전북도의회 제공전북도의회 서난이(사진 왼족), 정종복 의원. 전북도의회 제공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16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서난이 의원, 부위원장에 정종복 의원을 선출했다.

특위는 정종복(전주3), 최형열(전주5), 한정수(익산4), 국주영은(전주12), 김동구(군산2), 나인권(김제1), 서난이(전주9), 김성수(고창1), 이명연(전주10), 장연국(비례), 윤수봉(완주1)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6월 12일부터 2026년 6월 11일까지 1년이다.

특위는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제3금융중심지 지정, 광역교통체계 대응, 특구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난이 위원장은 "이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책의 수혜 대상이 아닌 실천 주체로 거듭나야 할 때"라며 "특위활동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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