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 10일 군산시청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운영

국정기획위원회, 10일 군산시청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운영

국정기획위원회가 10일 군산시청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를 운영한다. 군산시 제공국정기획위원회가 10일 군산시청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를 운영한다. 군산시 제공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전국 거점도시를 선정해 방문하는 현장형 상담제도다.

국정기획위원회는 단순 질의나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처리하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접수돼 절차에 따라 검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현장 접수는 군산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주민들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국정기획위가 시민들의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며 이번 기회 많은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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