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해 전 배출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정기점검 대상 배출사업장 30곳을 점검한다. 이어 9월 18일부터 23일까지는 중점 감시 대상 지역과 시설을 상대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며,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민원 발생 배출사업장, 산업단지, 하천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오염물질 무단배출이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위반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신고 창구를 상시 유지한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북도 이순택 환경산림국장은 "추석 연휴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유지하겠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 128로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